존박 최종 음성판정…소속사 “1월 말 퇴원” (공식)

존박 최종 음성판정 사진=DB

가수 존박이 최종 음성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존박의 소속사 뮤직팜 측은 3일 오전 MBN스타에 “존박이 지난달 24일 최종 음성판정을 받고 격리를 마쳤다”라고 밝혔다.



앞서 존박은 지난 1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당시 그는 무증상 상태로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했다.



한편 존박은 2012년 EP 앨범 ‘Knock’으로 데뷔해 다양한 음반과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tvN 예능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 측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