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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동생’ 이지안 분노, 반려견 사망에 “누가 담 넘어 독약 던졌다”(종합)
기사입력 2021.04.21 16:02:01 | 최종수정 2021.04.21 16:09:33
이지안 분노 사진=이지안 인스타그램
이지안은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새끼. 사랑하는 둥이야. 꿈에서 ‘사랑해 엄마’라고 해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가 나쁜 살인자 꼭 잡을 거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 보고 싶고, 미안하고, 사랑해. 경찰분들~ 착한 아이들한테 몹쓸짓 하는 나쁜 놈들 꼭 잡아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반려견 둥이와 함께한 추억들이 묻어나는 훈훈한 모습들이 담겨 있다.
그런 가운데 의미심장한 그의 글에 지인들과 누리꾼들은 걱정과 함께 “무슨 일이 있는 거냐”라고 궁금해 했다.
이지안은 댓글의 답글을 통해 “누가 독약을 던져서” “어떤 X이 담 넘어 독약을 던졌다”라고 직접 설명했다.
위로를 해준 누리꾼들과 지인들에게는 고마움도 전하며 “좋은 곳으로 가게 기도해줘”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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