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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해명, 방역수칙 위반 논란에 “해당 골프장 음식업 허가증 有”(공식)
기사입력 2021.04.22 16:14:08 | 최종수정 2021.04.22 16:27:37
이태곤 해명 방역수칙 위반 논란 사진=DB
이태곤의 소속사 라마엔터테인먼트(이하 라마엔터)는 22일 오후 MBN스타에 “외부음식물을 반입해서 먹은 건 아니고 일행이 배가 고파서 업장 측에 문의를 드렸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음식업 허가증이 있어서 그 안에서 먹어도 된다고 말을 들었다. 자체적인 메뉴판을 받아서 시켜먹은 거로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방역수칙 위반 신고와 관련해서는 아직 구청에서 연락을 받은 것은 없어 기다려봐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텐아시아는 이태곤이 서울 청담동의 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마스크없이 골프를 쳤고, 피자를 주문해 콜라, 커피 등 음료와 함께 실내에서 취식해 방역수칙 위반으로 신고됐다고 보도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에 따라 스크린골프장을 비롯한 체육시설에서는 음식물 섭취가 금지됐다.
한편 이태곤은 오는 6월 방송되는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에 출연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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