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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뺑소니 혐의 부인 “오토바이 운전자가 자리 떠...절대 아냐”(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5.06 11:50:50
김흥국 해명 사진=DB
김흥국 소속사 측은 6일 MBN스타에 “김흥국이 한강에 운동하러 갔고, 당시 차를 가지고 나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보호 좌회전을 하려는데 오토바이가 들이닥쳤고, 김흥국의 차 번호판을 치웠다”라며 “당시 김흥국이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쳤거나 이상이 있다면 확인을 했을 터, 운전자가 그냥 자리를 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김흥국은 바로 보험회사에 확인해달라고 요청을 했다”라며 “이후 잊어버리고 있다 고소장이 와서 경찰 조사를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소속사는 “김흥국이 현재 조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뺑소니는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김흥국은 지난달 24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 사거리에서 자신의 SUV차량을 몰던 중 신호를 어기고 불법 좌회전을 했고,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를 받은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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