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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일침, 사생팬에 경고 “집 앞까지 찾아오는 사람 너무 싫다”
기사입력 2021.07.22 11:17:57 | 최종수정 2021.07.22 11:31:25
정은지 일침 사진=DB
정은지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콩이 사진 내가 올린 거나, 라이브한 것 외에 억지로 캐내서 받아낸 사진 돌아다니는 것 보이면 좀 화날 것 같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 글 보고 맘에 걸리는 사람은 알아서 정리해줬음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요즘 집 앞까지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도 너무 싫지만 주변 사람들한테도 피해라…”고 호소했다.
그는 “본인 마음과 기분만 우선인 사람들은 나도 존중 못해줄 것 같다. 우리 건강하게 사랑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정은지는 현재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을 진행 중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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