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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열♥김영희 결혼, 오늘(23일) 10살 차이 극복하고 부부로 [M+이슈]
기사입력 2021.01.23 04:30:01 | 최종수정 2021.01.23 12:52:37
윤승열♥김영희 결혼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윤승열과 김영희는 23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모 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김영희의 동료 개그맨 박영진이, 축가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배다해가 부른다.
앞서 윤승열과 김영희는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4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이후 두 사람은 SNS로 예비 신혼 부부의 달달함을 자랑하며, 서로에게 프로포즈한 모습을 공개하는 등 핑크빛 애정을 자랑해온 바 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와 ‘인간의 조건’,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개그감을 발휘해왔다.
윤승열은 2011년 한화 이글스 입단해 2019년 은퇴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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