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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아이언, 오늘(25일)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
기사입력 2021.01.25 16:39:18 | 최종수정 2021.01.25 17:36:32
래퍼 아이언 사망 사진=사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 등은 이날 오전 10시25분께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아파트 화단에서 아이언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당시 아이언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한편 아이언은 전 여자친구와 성관계 도중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화를 내며 주먹으로 얼굴을 내려친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의 형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아이언은 자신에게 음악을 배우던 10대 소년을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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