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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아이언 사망→경찰 “타살 혐의점‧유서 無”…발인은 28일
기사입력 2021.01.26 13:48:35 | 최종수정 2021.01.26 16:25:44

故 아이언 사망 경찰 경위 조사 발인 사진=사진공동취재단
故 아이언은 지난 25일 오전 10시 25분쯤 서울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아파트 화단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고인은 26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이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또한 경찰에 따르면 주변인들을 대상으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며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 유족과의 상의 후 부검 여부도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故 아이언은 2014년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서 준우승했지만, 이후 대마 흡연, 여자친구 폭행 논란 등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해에는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을 폭행한 혐의도 받았다. 그러나 故 아이언이 조사를 받던 중 사망함에 따라 해당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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