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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전미선 3주기, 오늘(29일)도 그리운 따스한 미소[M+이슈]
기사입력 2022.06.29 05:30:02 | 최종수정 2022.06.29 16:32:48
故 전미선 3주기 사진=DB
故 전미선은 지난 2019년 6월 29일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전주 공연을 위해 머물렀던 전라북도 전주의 한 호텔에서 사망했다. 향년 48세.
당시 고인은 영화 ‘나랏말싸미’의 개봉을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 이에 ‘나랏말싸미’ 팀은 故 전미선을 추모하고 시사회 외의 홍보활동은 최소한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송강호는 “안타깝고 슬픈 일이 있었다. 모든 스태프가 슬픔 속에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애도했다.
박해일은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해서 안타깝다. 마지막 작품을 함께해서 영광이고, 보시는 분들도 따뜻한 온기로 품어주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故 전미선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오작교 형제들’ ‘해를 품은 달’ ‘육룡이 나르샤’, 영화 ‘연애’ ‘마더’ ‘숨바꼭질’ ‘내게 남은 사랑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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