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샤론 스톤 눈물 “실리콘밸리뱅크 파산으로 재산 절반 잃어”
기사입력 2023.03.18 13:27:01 | 최종수정 2023.03.18 13:28:01

샤론 스톤 재산 사진=ⓒAFPBBNews=News1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 등은 17일(현지시간) 샤론 스톤이 지난 목요일 밤 연구 기금 모음 행사에 참석해 재산 절반을 잃었음을 고백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론 스톤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암 연구에 대한 기부를 촉구하면서도, “돈을 문자로 보내는 방법이 어려운 것을 안다”라고 말을 꺼냈다.
그는 “기술적인 것은 잘 모르지만 수표는 사용할 수 있다.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 수표를 쓸 용기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것 또한 용기있는 것”이라며 “이번 실리콘밸리은행 사건으로 재산의 절반을 잃었지만, 내가 여기 없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이며 눈물을 흘렸다.
다만 샤론 스톤이 재산의 얼마 정도를 잃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샤론 스톤은 1980년 데뷔한 후 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노제, 소속사와 정산 갈등 해결..소송 취하
- 유주, 아찔한 노출..도발적인 섹시美 폭발
- 에이핑크 오하영, 돋보이는 S라인+치명적인 매력
- 오윤아, 레깅스로 뽐낸 S라인 건강美
- 정려원, 고급스러운 세련美..여신 비주얼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