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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프로포폴→코카인 5종 이어 마약 2종 추가 투약 의혹[M+이슈]
기사입력 2023.06.09 14:04:01 | 최종수정 2023.06.09 17:32:33

유아인 추가 마약 투약 혐의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9일 오전 경찰에 따르면 유아인은 7종 이상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앞서 유아인은 프로포폴,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등 마약류 5종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그런 가운데 향정신성의약품인 ‘미다졸람’과 ‘알프람졸람’을 투약한 혐의가 추가됐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의료기록을 확인하면서 이같은 추가 정황을 확인했다.
한편 유아인은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와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등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후 재판부는 동종 범행의 전력이 없다는 점, 코카인 투약과 관련해서는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다는 것을 근거로 구속영장을 기각한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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