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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김정현, 사생활 논란 후 ‘꼭두의 계절’로 복귀 “더 단단해졌다”

기사입력 2023.01.27 14: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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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현이 사생활 논란 후 ‘꼭두의 계절’로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배우 김정현이 사생활 논란 후 ‘꼭두의 계절’로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정현, 임수향, 김다솜, 안우연, 김인권, 차청화, 백수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정현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자숙시간에 먼저 손을 내밀어준 MBC 감사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자리를 빌어 인사를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돌이켜보고 되짚어 보면서 좀 더 단단해졌다”라며 “노력하는 시간이 됐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행여 배우, 스태프들에게 누가될까봐 걱정하고 있다. 허나 열심히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예쁘게 봐달라”고 언급했다.

김정현은 “MBC에 5년 만이다. 사실 기억이 잘 안 난다. 떨리는데 최대한 떨리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시청자들에게 백마디 말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밖에 답이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외에도 김정현은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데 차별화를 두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함께하는 임수향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또한 ‘꼭두의 계절’은 백수찬 감독과 김지훈 감독, 강이헌 작가와 허준우 작가 그리고 배우 김정현(꼭두, 도진우 역), 임수향(한계절 역), 김다솜(태정원 역), 안우연(한철 역), 김인권(옥신 역), 차청화(각신 역)까지 탄탄한 작가, 감독, 배우진의 만남을 알렸다. 27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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