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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츄, 활동 금지 요청에 불편한 기색 “지치고 안타깝다” [M+이슈]

기사입력 2023.02.02 14: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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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가 연예 활동 금지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낸 소속사를 향해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츄가 연예 활동 금지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낸 소속사를 향해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츄는 2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이런 일로 계속해서 입장을 내게 되어 참 지치고 정말 안타깝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근 거짓 제보에 근거한 음해성 기사가 도를 지나치는 것 같다. 2021년 12월에는 바이포엠이라는 회사는 잘 알지도 못했다”라고 해명했다.

더불어 “저는 물론이고 멤버들까지 거짓말로 옭아매는 것은 참기 어려워 조만간 입장을 정리해서 대응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당사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한 바 사실이 소명되어 회사 대표자가 스태프들에게 사과하고 위로하는 중”이라며 “당사가 책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에서 츄를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츄가 지난해 팀에서 방출되고, 나머지 멤버 중 대다수가 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또한 츄는 2021년 12월 블록베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지난해 3월 일부 승소했다.

그러던 중 블록베리는 지난 2022년 12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과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에 츄의 연예활동 금지 내용이 담긴 진정서를 제출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연매협 상벌위원회를 통한 진정서 제출을 통해 츄의 탬퍼링(사전 접촉) 문제를 공식적으로 제기했다.

이것이 이슈가 되자 츄가 불편한 기색과 함께 심경을 토로한 것이다.

한편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는 희진, 김립, 진솔, 최리에 대해서도 연예 활동 금지를 내용으로 한 진정서를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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