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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용준형 공개 열애 시작…소속사는 “사생활 확인 어려워” 상반된 입장(공식)
기사입력 2024.01.19 12:11:01 | 최종수정 2024.01.20 09:13:44
현아·용준형 공개 열애 사진=DB
용준형의 소속사 블랙메이드 관계자는 19일 MBN스타에 “(용준형 열애설과 관련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현아의 소속사 앳에어리어 측도 “아티스트의 지극히 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며 말을 아꼈다.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8일 오후 각각 SNS를 통해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여기에 현아는 커플 이모티콘을 올려 열애를 암시했다.
음악적인 콜라보가 아니냐, 두 사람의 열애 발표가 아니냐 등의 다양한 추측이 난무한 상황에서 현아는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멘트를 추가하며 용준형과의 열애설에 힘을 실었고, 두 사람의 예쁜 사랑을 응원한다는 글에는 ‘좋아요’를 누르며 사실상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그룹 포미닛 멤버로 활동했던 현아와 그룹 비스트 멤버로 데뷔했던 용준형은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인연이 있다. 또 용준형은 2010년 발매된 현아 솔로곡 ‘체인지’ 뮤직비디오에 동반 출연하고 방송 무대에 함께 오르는 등 콜라보 활동을 한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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