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버즈 민경훈 11월 결혼, “일상을 함께 하고픈 좋은 사람”
기사입력 2024.07.10 20:19:02 | 최종수정 2024.07.11 08:31:03
민경훈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무 살에 데뷔해서 어느덧 2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부족했던 저를 지켜봐 주신 덕분에 저는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팬분들께 직접 알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어요. 다가오는 11월에 제가 결혼을 합니다”라며 직접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어 “가정을 이루어 소소한 일상을 함께 하고픈 좋은 사람을 만나 서로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라며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경훈은 2003년 버즈로 데뷔해 ‘겁쟁이’, ‘가시’, ‘남자를 몰라’ 등이 국민적 인기를 얻으며 남성들의 롤모델로 떠올랐다. 2015년부터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기사
- 영화 ‘러브레터’ 여주인공 나카야마 미호 사망
- 르세라핌, 틱톡 2024년 결산 차트 글로벌 4위
- 뉴진스 “하이브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활동하겠다”
- 가수 서인영, 결혼 1년 9개월 만에 합의 이혼
- 정우성 측 문가비 아들 친아버지 인정…양육 논의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