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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오만석 “현빈, ‘사랑불’ 조철강 질긴 생명에 멱살 잡고 제발 죽으라고”
기사입력 2020.12.01 14:00:56 | 최종수정 2020.12.01 16:46:06

‘최파타’ 오만석 ‘사랑불’ 현빈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오만석과 이상이가 출연했다.
오만석은 앞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하 ‘사랑불’)에서 조철강 역으로 활약했다.
한 청취자는 “조철강이 너무 안 죽어서 실 잡았냐는 말까지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오만석은 “15부쯤 찍을 쯤에 현빈이 촬영장에 와서 멱살 잡더니 ‘제발 좀 죽어라. 형 좀 죽어 하더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최화정은 이를 듣고 “수명이 길어서?”라고 폭소한 뒤 “돌잡이 때 실 잡으면 장수한다고 하긴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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