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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고양이 연기 처음”...‘어서와’ 김명수X신예은이 선사할 힐링 로맨스(종합)

기사입력 2020.03.25 15:15:13 | 최종수정 2020.03.25 16: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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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첫방 사진=KBS

올 봄, 심장을 뛰게 만들 아주 특별한 로맨스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 ‘어서와’가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섬세한 필력의 주화미 작가, 세심한 연출력의 지병현 감독, 김명수-신예은-서지훈-윤예주-강훈 등 청춘 배우들의 총출동 한다.

작품은 사람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반려동물에 대한 시각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입장에서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까지 담긴다. 인간만의 사고방식으로 생각하는 ‘반쪽짜리 반려’가 아닌,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모두의 반려’가 담기게 된다.

첫 방송을 앞두고 25일 오후 KBS2 수목드라마 ‘어서와’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김명수, 신예은, 서지훈, 윤예주, 강훈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하지 않았지만 사회자를 대신해 지병헌 감독은 원작과의 차별화에 대해 “원작의 정서를 헤치지 않도록 노력했다”며 “설정이나 이야기가 바뀌었지만, 작가들과 논의해 크게 다르지 않게 만들어 가고 있다.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극 중 김명수는 때때로 사람으로 변신하는 고양이 홍조 역을 맡아 생애 최초 ‘캣변신’에 도전한다. 신예은은 사랑과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공감 200% 여주’ 김솔아로 감성을 자극시킨다. 서지훈은 혼자를 자처하는 공방 카페 주인 이재선 역으로 ‘신비로운 아우라’를 뿜어내고, 윤예주는 겁이 많아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길고양이 같은 매력’의 은지은으로 매력을 발산한다. 강훈은 유쾌 절정의 ‘신나는 쾌남’ 고두식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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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김명수 신예은 사진=KBS

김명수는 신예은과의 호흡에 대해 “호흡이 아주 잘 맞는다. 밝고 텐션도 높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운이 넘치게 만드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신예은 역시 김명수를 비롯해 다른 배우들과의 케미를 칭찬했다.

이후 배우들은 각자 맡은 캐릭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이유를 공개했다. 김명수는 “전작은 천사, 이번에는 고양이를 연기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두 작품 모두 판타지라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다르다. 고양이 캐릭터를 표현하는 게 국내에 처음이고, 내가 할 수 있는 연기 중 잘 표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작품으로 첫 지상파 데뷔를 하게 된 신예은은 “이런 기회가 온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부담감이 들면 들수록 연기에 방향성이 흔들릴까봐 담담하게 해내려고 했다”며 “너무 떨렸고 설레는 마음이 컸다. 허나 많은 스태프, 배우들이 도와줘 처음이지만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서지훈은 현장 분위기에 대해 “케미도 아름답고 분위기도 좋다. 사실 웃는 날이 더 많았다”고 극찬했다. 윤예주 역시 “다들 에너지가 너무 좋다”고 동조했다.

시청률 공약에 대해 김명수는 “9% 정도 나오면 좋겠다. 시청자분들에게 사랑받고 공감을 주고 힐링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이후 윤예주는 “5명이 여의도 공원에 모여 춤을 추겠다”고 언급해 기대감을 높였다.

끝으로 서지훈은 “열심히 촬영하고 재미있게 촬영했다. 많은 시청 부탁한다”고 말했다. 신예은 역시 “드라마 추운 겨울에 소중한 배우, 스태프와 촬영했다. 그 마음이 여러분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표했다.

김명수는 “아직은 쌀쌀한 3월이다. 여러분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줄 힐링 드라마다”라며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인사하며 마무리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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