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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기부, 학대 피해 아동 위해 1000만 원 쾌척 “작은 정성”
기사입력 2021.02.23 12:04:00 | 최종수정 2021.02.23 12:21:51
함소원 기부 사진=DB
함소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부 #작은정성”이라는 해시태그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2020년 8월 15일 설립된 회사대표를 물러나기 전에 마지막 일을 끝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문경영진분들도 의미있는 일을 함께 이어나가주실 것을 약속하셨다”라며 “아동학대 받은 아이들과 몸이 불편한 아이들에게 회사의 수익금의 일부를 잘 전달하였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함소원의 기부증서가 담겨 있다.
또한 함소원은 영수증과 홈페이지 내용 등을 통해 1천만 원을 기부한 것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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