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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출국’ 에이미, 5년만 한국 땅 밟는다…13일 입국
기사입력 2021.01.12 16:24:41 | 최종수정 2021.01.12 16:37:47
에이미 한국 입국 사진=DB
문화일보는 12일 에이미가 오는 13일 입국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광저우에서 생활하던 에이미는 이날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입국 후에는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가진 뒤 가족들과 만날 예정이다.
앞서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출입국 당국은 그가 법을 어길시 강제 출국당해도 이의 제기를 않겠다는 준법서약서를 받고 체류를 허가 받았으나 또 다시 수면유도제를 음성적으로 복용한 혐의로 강제 퇴거 명령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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