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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준‧박소이→제이홉‧수지 기부…어린이날 전날 따뜻한 선행ing(종합)
기사입력 2021.05.04 14:49:55 | 최종수정 2021.05.04 16:36:09
김해준 박소이 제이홉 수지 기부 사진=YG엔터테인먼트, 김해준 인스타그램, DB, 빅히트 뮤직
박소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진행하는 ‘다시 쓰기’ 캠페인에 재능을 기부했다. 출연료 전액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저소득가정 지원에 사용된다.
박소이는 “많은 장난감이 버려진다는 사실을 알고 정말 놀랐다.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지구가 아프지 않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버려지는 플라스틱 장난감을 줄이고 저소득가정에 보탬이 되기 위해 앞장서는 ‘선행 천사’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전망이다.
‘다시 쓰기’ 캠페인은 ‘장난감병원’을 주제로, 고장 난 완구를 고쳐 쓰는 등 장난감에게 새 생명을 찾아주고, 플라스틱으로 고통받는 지구를 위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와 함께 김해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은 어린이날이다. 힘든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하루빨리 힘내서 함께 뛰어 놀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오기를 바라겠다”라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알렸다.
이 외에도 수지와 제이홉 역시 어린이날을 맞아 1억을 통 크게 쾌척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많은 아티스트가 기부에 동참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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