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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 스페셜DJ 출격 “미주 보고 걱정했지만…잘하고 있는 듯”(컬투쇼)
기사입력 2021.07.20 14:14:13 | 최종수정 2021.07.20 16:31:25
효정 스페셜DJ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효정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효정은 “미주가 (스페셜DJ를) 한 것을 봤다”라고 말을 꺼냈고, 김태균은 “맞다. 미주는 휴가온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효정은 “(미주는) 이미 시작할 때 ‘야~’하고 하더라. 나는 가서 어떻게 해야 하지 했는데 잘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김태균이 바뀐 헤어스타일에 관심을 보이자 “단발머리는 활동 첫 주 지나고 싹둑 잘랐다”라고 설명했다. 김태균은 “잘어울린다”라고 칭찬했다.
효정은 “사실 나는 긴발을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단발로 자르고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김태균은 “오늘 쩡디와 균디가 함께한다”라며 효정의 스페셜DJ 출연을 반가워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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