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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태균 “‘양궁 金’ 김제덕‧정동원, ‘영재발굴단’ 출신”
기사입력 2021.07.26 14:09:59 | 최종수정 2021.07.26 16:17:09
‘컬투쇼’ 김태균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김민경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과 김민경은 ‘2020 도쿄올림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제덕과 안산에 대해 언급했다.
김민경은 “난 지금 이야기하는데도 닭살이 싹 돋았다”라고 감탄했고, 김태균은 “김제덕은 ‘영재발굴단’에서 초등학생 때 신궁으로 소개된 친구다. 예전에 ‘영재발굴단’에서 대회를 준비했다. 중국 여자 고등학생 선수와 붙는 거였는데 이겼다. 그 앳된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더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민경은 “이 친구가 최연소이지 않냐. 보는데 에너지가 엄청 나더라. 양궁은 집중하기 때문에 조용한데 ‘파이팅!’하는데 나도 같이 하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김태균은 “‘영재발굴단’에서 조명된 친구들이 꽤 많다. 각계각층에 있다. 정동원도 마찬가지인데, 우리 ‘영재발굴단’이 왜 없어졌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음악 듣겠다”라고 말하며, ‘영재발굴단’ MC였다는 것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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