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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유노윤호 “최강창민, ‘땡큐’ 듣고 DNA까지 끌어 모았다고 칭찬”
기사입력 2021.01.25 15:31:36 | 최종수정 2021.01.25 17:38:15
‘두데’ 유노윤호 최강창민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캡처
2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유노윤호가 출연했다.
뮤지는 유노윤호에게 “최강창민 없이 활동하는 건 어떠냐”라고 물었다.
유노윤호는 “그룹활동과 솔로활동은 차이점이 있다. 늘 옆이 묵묵히 있어준 멤버가 있었고, 솔로는 혼자 다해야해서”라며 “앨범 제작, 기획부터 내가 다해서 모든 것을 맡아서 해서 가끔씩은 창민이가 생각났다”라고 밝혔다.
안영미와 뮤지는 “최강창민은 모니터를 좀 해줬냐”라고 질문했고, 유노윤호는 “‘누아르’ 앨범을 처음 듣고 ‘땡큐’ 뮤직비디오를 처음 보고 진짜 ‘형 DNA까지 다 끌어 모았다. 퀄리티가 좋다. 잘나왔네’ 해줬다”라고 답했다.
또한 뮤지는 “최강창민과 싸운 적이 어떻게 싸우냐. 매너있게 싸울 것 같다”라고 궁금해 했다.
이에 유노윤호는 “둘 다 격정적으로 말하지 않고, 서로를 잘 아니까 이제는. ‘이렇게 해서 이러는 게 맞는 것 같다’라고 하면 창민이는 쌓고쌓고 쿨하게 ‘그거 아니야’라고 한다. 그러면 진짜 아닌 거 같다”라며 “서로 배려를 많이 해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서로의 존재를 이해하며 싸움이 없었다”라고 이야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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