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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사과, 가나전 주심에 분노 이모티콘 후 삭제 “생각 짧았다”
기사입력 2022.11.29 10:55:02

류승룡 사과, 배우 류승룡이 가나전 주심 앤서니 테일러에게 악플을 남겼다 바로 삭제하고 사과했다. 사진=DB
지난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대 가나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김문환의 슈팅이 코너킥으로 연결된 상황에도 앤서니 테일러 심판은 경기를 종료하는 휘슬을 불었다.
또한 이를 항의하는 벤투 감독에게 레드카드를 꺼내 퇴장시켰다.
경기 후 앤서니 테일러 주심을 향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커졌다.
많은 사람들이 앤서니 테일러의 SNS에 분노의 감정을 드러냈다.
급기야 류승룡도 경기 후 앤서니 테일러 심판의 SNS에 문어 이모티콘을 남기며 감정을 표출했다.
하지만 해당 댓글이 화제가 되자 류승룡은 “죄송하다. 바로 삭제했다. 생각이 짧았다”라고 남겼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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