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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윤균상 “한창 클 때, 키 191cm”→임지연 “로망의 키=180cm”
기사입력 2022.05.12 14:22:24 | 최종수정 2022.05.12 16:57:06
‘컬투쇼’ 윤균상 임지연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윤균상, 임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과 스페셜DJ 황치열은 윤균상의 키를 보고 감탄했다.
윤균상은 “한창 클 때다. 사춘기다”라며 “191cm 정도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황치열은 “너무 부럽다”라고 고백했다.
김태균은 임지연에게 “같이 찍을 때 키 차이가…”라고 말했고, 임지연은 “키 차이가 많이 나니까 앵글 잡기가 쉽지 않았다. 여자로서 더 크니까 좋은 것도 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태균은 “남자 상대로서, 이성으로서 로망의 키는?”이라고 물었고, 임지연은 “내 남자라고 했을 때?”라고 되물었다. 황치열은 “기대해본다”라고 이야기했고, 임지연은 “솔직히 딱 80. 180cm”라고 짚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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