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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투병’ 서정희, 사망설에 분노 “가짜뉴스의 피해자”[M+★SNS]
기사입력 2022.06.27 10:40:34 | 최종수정 2022.06.27 11:00:54
서정희 사망설 분노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서정희는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짜뉴스. 유튜버는 클릭수로 돈을 벌려고 암을 이겨내고 열심히 사는 나를 판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병원에서 공식 상상했다(사망했다). 영정사진까지 만들었다고 자극적으로 유인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29일에 4차 항암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나는 이런 유튜버들의 피해자이다”라고 말했다.
서정희는 “가족들 친구들 교회식구들 전화가 빗발친다. 이런 기사를 어찌할까요?”라고 하소연했다.
이를 본 안무가 배윤정은 댓글로 “하...진짜 쓰레기들 힘내라. 응원한다”라고 위로를 전했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유방암 선고를 받은 뒤 유방절제 수술을 받았다. 현재는 항암 치료 중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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