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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상습도박’ 승리, 11일 교도소서 만기 출소 [M+이슈]
기사입력 2023.02.07 10:46:02 | 최종수정 2023.02.07 17:11:47

빅뱅 출신 승리가 11일 출소한다. 사진=MK스포츠 DB
승리는 현재 여주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그가 복역을 하고 사회로 나오는 것은 2020년 1월 입대한 이후 약 3년 만이다.
승리는 지난 2019년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법률위반(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성매매알선, 상습 도박, 외국환 거래법 위반, 특수폭행교사,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지난 2013년 12월부터 2017년 8월까지 8회에 걸쳐 188만3000달러(한화 약 22억2100만원)에 이르는 상습도박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2020년 3월 군입대 후 같은 해 8월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승리는 카지노 칩 상당액 11억 5000여 만 원 추징도 명령받았다.
하지만 승리는 이후 처벌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했다.
고등군사법원은 승리 측 주장을 받아들여 징역 1년 6개월로 감형했다.
최근 승리가 출소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향후 행보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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