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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서경수 “춘식이 닮은꼴? 검은자가 커서”
기사입력 2023.03.21 15:27:02

‘컬투쇼’ 서경수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DJ 김준수, 장은아, 서경수, 장민제가 출연했다.
이날 김준수는 예전 예능들을 언급하며 “댄스 신고식, 그게 국룰이었다. 무조건하는 거였다”라고 말을 꺼냈다.
김태균은 “국민들의 텐션을 위해서. 보는 사람이 좋아할 거다. 옛날 생각하면서”라고 부탁했다.
방청객들 역시 댄스 신고식을 기대하자, 김준수는 절도 있는 댄스 신고식을 선보였다.
이를 본 김태균은 “옛날 생각난다 ‘X맨’. 살아있는데 웨이브가”라고 극찬했다.
이후 3부에서는 장은아, 서경수, 장민제가 게스트로 참석해 뮤지컬 ‘데스노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균은 “‘데스노트’ 최단기 전석 매진, 6주 연장 돌입, 앙코르로 돌아왔다”라고 소개했다.
더불어 “대박이다. 준수씨는 하시는 것마다 잘 되지 않나. 뮤지컬이”라고 물었고, 김준수는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서경수는 ‘데스노트’의 넘버 중 하나인 ‘키라’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뒤 김태균은 극찬을 하며, 서경수에게 “춘식이를 닮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서경수는 “검은자가 큰 편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우연히 데스노트를 줍게 되면서 자신만의 기준으로 세상의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천재 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그를 추적하는 베일에 싸인 명탐정 ‘엘(L)’의 양보할 수 없는 두뇌 싸움을 그린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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