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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상근이 子 상돈이, 무지개 다리 건넜다...지상렬 “고마웠다”
기사입력 2023.06.08 09:45:01
개그맨 지상렬이 ‘1박 2일’ 상근이 아들 상돈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밝혔다. 사진=지상렬 SNS
지상렬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상돈이 2023년 6월 7일 새벽 3시 46분 무지개다리 건넜어요”라고 알렸다.
이어 “19년 동안 귀한 인연 감사하고 고마웠다”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그곳에서도 장수하고 묵직한 상돈이가 되어주길...포에버 돈이 사랑한다 또 멋진 인연 맺자”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늠름한 상돈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상돈이는 지상렬이 과거 KBS2 ‘1박 2일’에 출연한 마스코트 강아지로 사랑받았던 상근이의 아들이다.
지상렬은 ‘1박 2일’에 하차한 후에도 상근이와 아들 상돈이를 키웠다. 상근이는 지난 2014년 무지개다리를 건넜고, 상돈이 마저 하늘에 가게 됐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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