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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널리 별세…코로나19 의한 합병증으로 사망
기사입력 2020.03.26 09:42:04 | 최종수정 2020.03.26 11:59:59
맥널리 별세 사진=ⓒAFPBBNews=News1
24일(현지 시각) CNN, 가디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맥널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에 의한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앞서 그는 2001년 폐암 진단을 받고 두 차례에 수술을 받고,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앓고 있었다.
맥널리는 1963년부터 브로드웨이에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후 뮤지컬 ‘거미 여인의 키스’ ‘랙타임’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 ‘마스터 클래스’로는 1995년 토니상 최우수 희곡상을 받으며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아나스타샤’ ‘풀 몬티’ 등의 작품을 만들었다.
지난해에는 토니어워즈 평생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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