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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국 해명 “불법 도박장 개설 개그맨? 나 아냐…누군지 알지만 말 못해”
기사입력 2020.09.16 10:57:16 | 최종수정 2020.09.16 11:51:34
최국 해명 사진=유튜브채널 최국TV
최국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명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불법 도박장 개설 개그맨 최 씨가 나라더라. 개그맨 중에 최 씨가 나밖에 없냐. 김 씨는 친하다. 열심히 사는 친구다”라며 “입장을 표명하려고 긴급하게 라이브를 켰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 씨는 내가 아니다. 누군지 안다. 같은 개그맨이기 때문에, 후배기 때문에 누군지 안다. 말씀드릴 수는 없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국은 “포커를 쳐서 따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카드 쳐보신 분은 알지만, 나는 얼굴에 다 드러난다”라고 억울해 했다.
“다시 말하지만 나는 아니다. 너무 억울하다”라는 입장을 계속해서 보인 최국은 최 씨에 대해 한 누리꾼이 언급한 이와 이름이 비슷하다고 말하며 자신이 아님을 강력히 부인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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