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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95, 현 소속사 스타로드 상대로 전속계약해지 소송 제기
기사입력 2021.04.15 16:01:25 | 최종수정 2021.04.15 16:31:39
JBJ95 전속계약해지 소송 사진=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후너스엔터테인먼트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JBJ95는 지난 9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스타로드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를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스타로드는 임금체불로 인해 직원들이 전부 퇴사하며 전담 매니저를 지원하지 않아 JBJ95가 직접 임시로 매니저를 고용해야 했다.
이로 인해 JBJ95는 일정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고, 스타일리스트, 헤어‧메이크업 예약 등을 직접 관리해야했다. 섭외 비용과 교통비 및 경비는 JBJ95가 부담해야 했다. 멤버들은 이런 이유에서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콘텐츠 위주로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BJ95는 내용증명을 보내 전속계약 위반 사항에 대해 시정과 향후 활동 계획을 요구했으나, 소속사가 손해배상 및 위약벌 배상으로 반박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JBJ95는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김상균과 켄타로 구성된 2인조 그룹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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