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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방탄소년단, 유엔 연설 의상도 ‘주목’…국내 업사이클링 패션 화제[M+이슈]

기사입력 2021.09.22 11:34:27 | 최종수정 2021.09.22 11: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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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유엔 연설 의상 사진=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이 제76차 유엔총회에서 입은 국내 브랜드의 업사이클링 의상이 화제다.

지난 20일 방탄소년단은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자격으로 제76차 유엔총회에 참석했다. 이들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모멘트’ 개회 세션에서 청년과 미래세대를 위한 목소리를 냈다.

방탄소년단은 새로운 방식으로 친구를 만나고 공부를 시작하는 등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더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기후변화 등 환경에 대한 미래세대가 가진 고민에 “우리 미래에 대해 너무 어둡게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의 세상을 위해 직접 고민하고 노력하고 길을 찾고 있는 분들도 계실 테니까. 우리가 주인공인 이야기의 페이지가 많이 남았는데 벌써 엔딩이 정해진 것처럼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이슈가 민감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요즘, 방탄소년단의 연설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들은 업사이클링 의상을 입고 연단에 올랐고,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을 추구하는 활발한 움직임 속에 기후 위기의 경각심을 심어주는 한편,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의식을 표현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일거수일투족이 화제인 방탄소년단의 이러한 선택은 친환경적인 요소에 대해 깊은 고민을 유도하고, 실용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지속가능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소비한다는 점에서 이번 유엔총회의 연설 기조와도 맞닿아있다.

방탄소년단의 유엔총회 의상은 국내의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가 제작했다. 이는 곧 한국 사회 전반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며 새로운 한류 문화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9년 열린 ‘제61회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에 한국 디자이너의 옷을 입고 등장한 데 이어 지난해 미국 NBC 간판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서 경복궁 근정전과 경회루 등을 배경으로 한복 무대 의상을 선보였다. 방송 이후 한복이 미국 트위터 트렌드에 오르는 등 한국의 멋을 전 세계에 전파했다.

방탄소년단은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을 알리고 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4일 방탄소년단에게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을 수여하며 “K문화의 위상을 더없이 높이 올려줌으로써 대한민국의 품격을 아주 많이 높여줬다"라고 치하했다. 음악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와 의상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아우르며 전 세계 청년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행보가 주목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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