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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 ♥김연아와 결혼 소감+신혼 비하인드 공개(불후의 명곡)[M+TV컷]
기사입력 2022.11.26 11:03:01 | 최종수정 2022.11.26 13:32:39
‘불후의 명곡’ 고우림 ♥김연아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582회는 ‘The one & only 아티스트 패티김’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기영 옥주현, 빅마마 박민혜, 스테파니&왁씨, 황치열, 서제이, 억스, 김기태, 포레스텔라, 조명섭, DKZ, 이병찬, Xdinary Heroes, 첫사랑 등 총 14명/팀의 후배 가수들이 총출동해 헌정 무대를 올리는 한편, 10년 만에 복귀하는 패티김의 첫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포레스텔라 고우림은 김연아와 결혼 후 첫 방송 출연에 신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고우림은 “오늘 아침에 아내도 일찍 스케줄이 있어서 식사는 같이 못 했다”라며 “저녁에 만나서 서로 고생했다고 야식을 같이 먹을 거 같다”라고 말한다.
이어 결혼식에서 포레스텔라가 축가를 부른 것과 관련 조민규는 “‘팬텀싱어’에서 불렀던 곡인데, ‘또 다른 삶에서 영원한 사랑을 하겠다’는 내용이라 잘 어울린다 생각했다”라며 즉석에서 하모니를 선보이기도 한다.
고우림은 이 축가에 김연아가 눈물을 흘리지 않았냐는 질문에 “눈물은 나지 않은 듯하다”라며 웃는다.
또,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결혼식 다음 날 만난 고우림에게서 진한 유부남의 향기를 느껴 낯설었다고 귀띔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번 특집에서 포레스텔라는 패티김의 ‘사랑의 맹세’를 부른다.
크로스오버 그룹으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포레스텔라가 부르는 ‘사랑의 맹세’는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The one & only 아티스트 패티김’ 특집은 이례적으로 이번 주 26일을 시작으로 12월 3일, 12월 10일 총 3주에 걸쳐 방송된다. 이 같은 파격 편성은 ‘조용필을 노래하다’ 특집 이후 처음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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