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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송혜교, 뜬금 중국발 재교제설에 황당+강력 부인
기사입력 2020.08.01 10:12:31 | 최종수정 2020.08.03 10:14:59
현빈 송혜교 재결합설 사진=DB
최근 중국의 SNS를 통해 ‘현빈과 송혜교가 다시 교제 중’이라는 루머가 확산됐다.
한 누리꾼은 현빈과 송혜교로 추정되는 두 사람이 밤 중 개와 함께 산책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중국 한 연애채널 등은 “최근 한 네티즌은 현빈과 송혜교로 추정되는 두 사람이 밤중에 개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두 사람이 이미 동거하고 있을 가능성도 크다”고 주장했다.
자연스럽게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불거졌고, 양측 소속사는 “전혀 사실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현빈과 송혜교는 지난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2011년 결별을 알린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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