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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회사 몰래 아내 작사가 등록한 직원 “징계 조치”(공식)
기사입력 2021.05.07 11:05:54 | 최종수정 2021.05.07 11:27:19
사진=SM엔터테인먼트
지난 6일 데일리안은 SM엔터테인먼트 A&R 유닛장이었던 A씨가 엑소, 보아 등의 곡에 자신의 아내가 쓴 가사를 회사 몰래 채택, 중징계를 받았다는 소식을 알렸다.
A&R은 아티스트의 발굴, 육성 등 아티스트에 맞는 노래를 발굴하고 제작하는 업무를 한다.
또한, 작사가들이나 작곡가들에게 받은 곡의 가사를 의뢰하고, 채택하는 업무에도 참여한다.
특히 해당 직원의 아내가 참여한 곡은 15곡 정도로, 엑소, 보아, 백현 등이 부른 곡들의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해당 직원의 부적절한 업무 진행이 확인되어, 이와 관련해 징계 조치했다”라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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