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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본상X요기보 칠 아티스트상 수상...2관왕 [2022 MAMA]
기사입력 2022.11.29 20:29:01 | 최종수정 2022.11.30 08:12:42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월드아이드팬스초이스 본상과 요기보 칠 아티스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사진=Mnet
‘2022 MAMA 어워즈’가 29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Kyocera Dome Osaka)에서 열렸다.
이날 월드아이드팬스초이스 본상 첫 번째로 호명된 스트레이키즈는 떨린 마음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후 필릭스는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멤버들과 스테이 덕분에 이렇게까지 왔는데 정말 영광이고 정말 늘 항상 스테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늘 항상 스테이도 응원하고 있다. JYP 1본부 형, 누나들, 박진영 피디님, 사장님, 대표님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많이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승민 역시 “저희 요즘 스테이 덕분에 믿기지 않는 기록들을 선물 받는 거 같다. 항상 더 진심으로 음악 하는 팀이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변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 8명이 다 같이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후 요기보 칠 아티스트상까지 수상하게 된 스트레이키즈는 또다시 무대에 섰다.
한은 “너무나도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아까 승민이가 말한 것처럼 요새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정말 새로운 삶을 받는 거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항상 이렇게 스테이 덕에 받고 있는 거 같다. 항상 이렇게 저희에게 사랑을 많이 주시고 오래 정말 감동적인 순간들과 저희에게 오래오래 남을 수 있는 기억을 아주 많이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속내를 표했다.
더불어 “스테이에게 좋은 기억 하나 받아 가는 것 같다. 앞으로도 주시는 응원과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정말 멋진 무대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9일, 30일 양일간 개최되는 ‘2022 MAMA 어워즈’는 (한국시간 기준) 레드카펫은 16시, 본 시상식은 18시부터 Mnet에서 생중계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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