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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현아와 결별 후 루머에 분노 “더럽고 불쌍한 분...고소할 터”(전문)
기사입력 2022.12.01 16:56:01 | 최종수정 2022.12.02 08:59:16

던 루머해명, 가수 던이 현아와 헤어진 후 쏟아지는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사진=MK스포츠 DB
던은 1일 자신의 SNS에 “길게 말 안 할게요. 뒤에 글 제가 쓴 게 아니고 허위사실 유포한 저 비겁하고 더럽고 불쌍한 분 고소하겠습니다”라고 분노했다.
이어 “헤어졌어도 저한테는 똑같이 소중하고 제가 본 어떤 사람보다 진실되고 멋있는 사람이자 앞으로도 제가 제일 사랑하는 아티스트입니다”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제발 이렇게 살지 마시고 소중한 시간을 좋은 곳에 쓰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상에 떠도는 현아와 던의 결별 이유가 눈길을 모았다.
한 네티즌은 던인 척 “저에게 모든 과거를 속이고 숨겼다. 저와 연애 중에 다른 남자와 은밀하게 만남을 가졌다”라고 남겼다.
이어 “아이의 존재도 숨겼다. 고등학교 때 잠깐 동거했다고 하는데 그리고 낙태도 했다고 한다. 너무 배신감이 든다. 사소한 거짓말도 얼마나 많은지 미치겠네 진짜”라고 적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루머이자 한 누리꾼이 조작해서 만든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현아와 던은 2016년 연인으로 발전,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하 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던 입니다. 길게 말 안 할게요. 뒤에 글 제가 쓴 게 아니고 허위사실 유포한 저 비겁하고 더럽고 불쌍한 분 고소하겠습니다. 헤어졌어도 저한테는 똑같이 소중하고 제가 본 어떤 사람보다 진실되고 멋있는 사람이자 앞으로도 제가 제일 사랑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제발 이렇게 살지 마시고 소중한 시간들을 좋은 곳에 쓰세요.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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