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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손흥민 위로 “캡틴손 고개를 들어요”
기사입력 2022.12.06 08:21:01 | 최종수정 2022.12.06 08:34:42
샤이니 민호가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 탈락한 축구 대표팀에서 위로를 건넸다. 사진=DB
민호는 6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대표팀! 꺾이지 않는 마음!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남겼다.
이어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털어놨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기가 끝난 후 인사를 나누고 있는 선수들읨 모습이 담겼다.
또한 최민호는 경기를 마친 후 고개를 숙이고 있는 주장 손흥민의 모습을 올렸다.
이후 “고개를 들어요! 진짜 최고입니다! 캡틴손!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많이”라고 위로했다.
한편 대한민국은 이날 오전 4시(한국시간)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1대 4로 패했다.
이에 대한민국은 아쉽게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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