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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여권법 위반 혐의 공판 후 유튜버 A씨 폭행
기사입력 2023.03.20 14:22:01 | 최종수정 2023.03.21 08:26:34
이근 공판 유튜버 폭행 사진=이근 SNS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정재용 판사 심리로 뺑소니 및 여권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근의 첫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이근은 여권법 위반 혐의를 인정했으나, “우크라이나를 위해서가 아닌 사람들을 위해 참전한 것”이라고 사과했다.
또한 뺑소니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앞서 이근은 지난해 7월 운전 중 오토바이와 사고가 난 뒤 구조조치 없이 현장을 떠났다.
이와 함께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이 발생한 뒤 외교부 장관의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로 입국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이근은 법정 밖으로 나서던 중 A씨가 “6년째 신용불량자인데 채권자에게 미안하지 않나”라고 반복해 질문하자, 그의 얼굴을 가격했다.
이후 A씨는 경찰에 이근의 폭행을 신고, 그 뒤에도 그를 따라가 폭행 혐의를 물었다. 이근은 A씨의 휴대폰을 쳐버리며 욕설을 가했고, A씨는 ‘재물손괴죄’까지 언급하며 계속해서 각종 의혹을 물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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