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이번엔 아버지 디스?...사진 올리며 “체할 거 같네”

래퍼 노엘이 아버지를 향해 돌직구를 날리는 듯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래퍼 노엘이 아버지를 향해 돌직구를 날리는 듯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노엘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스토리에 “체할 거 같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식당에 놓인 TV 화면에서 장제원 의원이 발언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장제원 의원은 노엘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것이 이슈가 되자 노엘은 삭제했다.

한편 노엘은 지난 2019년 9월 서울 마포구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냈다.

당시 그는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