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더’ 김한결·휘성, 훈훈한 조합 [M+★SNS]

가수 김한결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김한결 SNS

가수 김한결이 친분샷을 공개했다.

4일 김한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도 오랜만에 섰던 무대. 휘성형님의 초대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휘성이 김한결에게 어깨 동무를 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특히 휘성과 김한결은 발라더들의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한결은 지난 4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싱글 ‘그대야’을 공개했다.

‘그대야’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던 시절에 어쩔 수 없이 연인을 떠나보낸 한 남자의 아픈 이야기를 담았으며, 김한결의 보이스로 슬픈 감정을 더욱 진하게 표현해 많은 남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곡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