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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비비지, 180도 달라졌다...강렬+자신감 넘치는 ‘VarioUS’ [M+핫컴백]

기사입력 2023.01.31 18:00:02 | 최종수정 2023.02.01 08: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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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비비지가 강렬하고 팔색조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걸그룹 비비지가 강렬하고 팔색조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VIVIZ(은하, 신비, 엄지)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VarioUS (베리어스)’를 발매했다.

‘VarioUS’는 VIVIZ의 강렬하고 자신감 넘치는 변신을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VIVIZ를 나타내는 ‘V’와 ‘우리’를 뜻하는 ‘US’를 강조한 앨범명으로 다양한 색깔을 품은 VIVIZ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내세웠다.

타이틀곡 ‘PULL UP (풀 업)’은 그루비한 베이스 위에 펼쳐지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함부로 타인을 정의 내리고 평가하는 이들을 조준하는 거침없는 노랫말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엄지는 “이번 활동을 통해 강렬하고 자신감 넘치는 비비지를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활동의 메인 컬러도 블랙”이라며 “시크하고 강렬한 인상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물론, 우리 나이대에 소화할 수 있는 멋짐과 다양한 매력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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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비비지가 강렬하고 팔색조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뮤직비디오 속 비비지 멤버들은 3인 3색 매력을 발산한다. 블랙 슈트 의상부터 공주풍 원피스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무대를 꾸민다.

멤버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하나의 무대를 꾸미고 엄지의 강렬한 랩핑이 노래의 매력을 더욱 살린다.

여기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으로 담겼다. 비비지는 함부로 타인을 정의 내리고 평가하는 이들을 조준하는 메시지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펼쳐내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더불어 불길에 휩싸인 자동차를 뒤로하고 시크한 표정을 짓는 신비, 환한 미소를 띤 은하와 엄지의 모습이 그려진다.

또한 외적으로 은하는 단발머리에서 긴 생머리로 변신해 색다른 이미지를 선사한다. 신비와 엄지 역시 한층 성숙하고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은하는 “은하에게 이런 모습이? 라는 생각이 들게 하고 싶었다”라며 “강렬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특히 “넌 딱 거기까지잖아 Nobody 알다시피 내가 조금 바빠서”, “레퍼토리 떨어졌음 Go away Pull up Pull up”, “뭔 소리 Bull 시끄러 Beep beep Quiet 그래 적당히 좀 해” 등 직설적인 가사가 강렬하게 귀에 박힌다.

한편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스윙 리듬 기반의 ‘Blue Clue (블루 클루)’, 대담한 가사가 특징인 ‘Love or Die (러브 오어 다이)’, 칠한 무드의 어반 R&B 곡 ‘Vanilla Sugar Killer (바닐라 슈가 킬러)’, 펑키하면서도 동화 같은 사운드가 돋보이는 ‘Overdrive (오버드라이브)’, 따뜻한 감성의 ‘So Special (쏘 스페셜)’까지 6곡이 담겼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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