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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자택 배회·사생활 침해 강경 대응 “형사 조치 예정”(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11.28 09:45:01 | 최종수정 2023.11.29 07:47:51
정동원 자택 배회 대응, 가수 정동원이 사생활 침해에 대해 강력한 대응에 나선다. 사진=MK스포츠 제공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팬카페에 “최근 아티스트의 연습실, 자택 근처를 배회하거나 기다리다가 아티스트에게 인사를 시도하는 등의 사생활 침해 행위가 발생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사생 행위에 대해 사전 고지 없이 블랙리스트에 등재할 예정이며 이에 대해 강력한 형사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에 있어서 어떠한 관용 없이 처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동원은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는 지난 9월 20일 발매된 리메이크 미니앨범 수록곡 라이브를 비롯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할 계획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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