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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오늘(3일) 강제추행 혐의 첫 공판[M+이슈]
기사입력 2023.02.03 07:30:01 | 최종수정 2023.02.03 08:53:33

오영수 첫 공판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형사6단독은 3일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오영수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한다.
오영수는 지난 2017년 여성 A씨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 2021년 오영수를 고소, 당시 경찰은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그런 가운데 오영수는 해당 혐의에 대해 “안내 차원에서 손을 잡은 것 뿐”이라고 부인했다.
그러나 A씨는 이의신청을 했고, 수원지검 성남지청이 재수사에 나섰다.
한편 오영수는 1963년 극단 광장 단원으로 연극에 입문,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2021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깐부 할아버지로 등장, ‘오징어 게임’이 글로벌 흥행을 터트리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특히 그는 1월 제79회 골든글로브에서 한국배우 최초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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