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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영돈과 재결합 3년 만에 결국 이혼 “혼인 유지 어려워...루머 자제해 달라”(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2.22 11:45:01 | 최종수정 2024.02.23 07:56:31
황정음 이혼, 배우 황정음이 이혼을 한다. 사진=DB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황정음이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라고 전했다.
또한 “당사자와 자녀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추측성 루머 생성과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해 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이자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이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조정을 거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다시 잘살고 있음을 이야기했다.
그러나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별하게 됐다.
▶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황정음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입니다.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당사자와 자녀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추측성 루머 생성과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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