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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사태’ 안성일 대표, 업무상 횡령혐의로 검찰 추가 송치(공식)
기사입력 2024.02.23 18:20:02 | 최종수정 2024.02.24 08:29:09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업무상 횡령혐의가 인정돼 추가로 검찰로 송치됐다. 사진=MK스포츠 제공
어트랙트 측은 23일 “안성일 대표가 업무상횡령 혐의가 인정돼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7월 7일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업무상횡령,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등의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한 바 있다.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는 지난해 6월 27일 전홍준 대표가 고소한 업무방해 및 전자기록등손괴 혐의도 인정돼 최근 검찰로 송치됐다.
앞서 어트랙트는 안성일 대표를 업무방해 및 전자기록 등 손괴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같은 해 7월에는 업무상 횡령, 사문서 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등의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는 최근 키나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멤버 재정비에 돌입했다.
이들은 오는 4월께 그룹 라인업을 확정하고 상반기 중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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