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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예정화, 드디어 결혼식 치룬다...혼인신고 후 5월 결실 “비공개로 진행”(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4.08 12:48:01 | 최종수정 2024.04.09 07:53:28
마동석 예정화 결혼, 배우 마동석과 예정화가 꽃피는 5월 결혼식을 치룬다. 사진=DB
마동석의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는 8일 MBN스타에 “마동석과 예정화 두 사람이 5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며, 윤계상의 결혼식에 동반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두 사람은 이미 2021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들은 코로나19와 쉴 틈 없이 몰아친 마동석의 바쁜 일정 등으로 그동안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고, 마침내 5월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마동석은 서울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개최된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서 무대에 올라 “이런 좋은 자리에 불러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행복하다. 배우로서도 제작자로서도 너무나 부족한 내게 이런 의미 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히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마동석은 영화 ‘범죄도시4’로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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