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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지 득녀, 오늘(15일) 엄마 됐다…“실감 잘 안 나”
기사입력 2024.04.15 22:13:01 | 최종수정 2024.04.16 08:02:39
배우 노희지가 득녀했다. 사진=노희지
15일 MK스포츠에 따르면 노희지는 이날 오전 8시 19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노희지는 지난해 10월 결혼 7년 만에 임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해 11월에는 2세가 ‘딸’임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노희지는 MK스포츠를 통해 “사실 아직도 내 뱃속에서 있었다는 게 실감이 잘 안난다”라고 밝혔다.
이어 “태어나서 처음 느끼는 감정이라 뭐라고 표현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사랑 많이 받아서 그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예쁜 사람으로 잘 키워보겠다”라고 득녀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88년생 노희지는 1993년 MBC ‘뽀뽀뽀’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1994년 EBS ‘꼬마 요리사’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노희지는 2016년 10월 29일 3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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