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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김승규, 축구로 맺어져 결혼까지…모델·축구선수 부부 탄생(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4.29 16:29:01 | 최종수정 2024.04.30 07:56:04
모델 김진경과 축구선수 김승규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MK스포츠 제공
김진경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29일 MBN스타에 “김진경이 김승규와 6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사항은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축구라는 공통 분모로 가까워졌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를 통해 데뷔한 김진경은 연기 활동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모델로 두각을 드러낸 김진경은 이후 드라마 ‘옐로우’, ‘안단테’, ‘두부의 의인화’, ‘퍼퓸’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매력을 뽐내고 있다.
현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구척장신’팀으로 활약 중이다.
김승규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바브 FC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현재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골키퍼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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